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스튜어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미국]]의 코미디언. [[민주당(미국)|민주당]] 지지자들이 [[스티븐 콜베어]]와 함께 가장 사랑하는 코미디언. ~~그리고 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과 Fox News의 주적~~ [[코미디 센트럴]]의 간판 시사 풍자 프로그램 "존 스튜어트의 데일리 쇼(The Daily Show with Jon Stewart)"의 전직(2대) 호스트. 1999년부터 2015년까지 맡았다. [[패밀리 가이]]에 따르면, 가장 중요한(most important) [[유대인]]이라고 한다. 비교적 자주 The Daily Show에 [[티 파티]] 관련 인사나 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원 등 보수층 [[논객]]들--[[빌 오라일리]]--을 손님으로 초빙해서 인터뷰 형식의 토론을 벌이고 있다. 아쉬운 점이라면 정치적인 토픽 인터뷰는 아무래도 인터뷰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TV에선 인터뷰를 다 보여주지 못하고 인터넷[* www.thedailyshow.com]에 따로 올리고 있는 점이다.[* 참고로 [[http://www.cc.com/]]에 들어가서 dailyshow with jon stewart라고 치면 데일리쇼의 모든 에피소드를 다시보기할 수 있다.] 부시 행정부 시절 이라크 전쟁 등 부시 행정부를 대차게 깠지만, [[9.11 테러]] 당시에는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거나 눈물을 흘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. 애초에 존 스튜어트는 진보 자유주의자로서 보수적인 공화당을 많이 깐다. 그러나 민주당도 많이 깐다. --그냥 깔 껀덕지가 있다면 좌우를 불문하고 다 깠다. 공화당이 그 껀덕지를 제공하는 빈도가 더 높을 뿐 (...)--[* 위에서 말했던 cc.com에 들어가서 그의 영상을 단 한 번 보기만 해도 그의 엄청난 돌려까기 실력과 내공을 느낄 수 있다.] 뉴욕 스타일 피자를 '''매우''' 찬양한다. 그런 그가 가장 용납하지 못하는건, 피자를 '''포크로 찝어 먹는 행위'''[* [[도날드 트럼프]], [[존 케이식]]과 디블라지오 시장이 이걸로 대차게 까였다.]와 '''[[시카고식 피자]]'''(...). 시카고 피자의 경우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7W5fT6rNWDg|오븐으로 구운 케서롤이라 디스하는 등 틈만 나면 깐다.]][* 캐서롤은 그라탕 종류를 의미하는데, 시카고 피자가 움푹하고 속 내용물과 소스가 푸짐하다는 것을 깐 것이다.] 뉴욕시에서 태어나 자란 뉴욕 토박이이며[* 정확힌, 뉴욕 시와 주 경계를 맞대고 있는 뉴저지 주의 도시.], 자신의 고향인 뉴욕시에 무한한 애정을 숨김없이 보여준다. 위에서 언급한 뉴욕 스타일 피자 찬양도 그의 뉴욕 사랑의 연장선. 뉴욕 토박이 답게 뉴욕을 연고지로 삼고있는 [[뉴욕 메츠]]와 [[뉴욕 자이언츠]]의 팬인데, 메츠가 워낙 어메지징(...)한지라 매년 고통받고 있다. [[스타워즈]]에 등장하는 [[오비완 케노비]]의 고향이 '스튜존'인데, 이것은 [[조지 루카스]]가 그와 인터뷰할 때 즉흥적으로 붙인게 나중에 공식 설정이 된 것이다. 2009년 가장 신뢰성 있는 미국 언론인 1위에 꼽히기도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